구호로 이어가는 따뜻한 ‘한-베 화합’의 다리
태풍 ‘갈매기’의 여파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구호품을 전달하는 김정민 회장(가운데). 아시아한상베트남총연합회(회장 김정민)가 지난 1일, 칸화성 냐짱의 수해지역을 방문하여 구호품을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태풍 ‘갈매기’의 여파로 큰...
베트남 출장 중 갑작스럽게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장례가 오늘(27일)부터 5일간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진다.
운구 행렬은 27일 오전 6시 52분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오전 9시 7분쯤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정부는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고인의 업적을 기려 유족의 뜻인 ‘사회장’에 대통령 직속 민주평통의 ‘기관장’을 결합한 방식으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기로 했다.
이번 장례를 총괄할 상임 장례위원회 위원장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맡는다.
상임공동 장례위원장으로는 시민사회를 대표해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정당 측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참여해 민관 합동의 장례 절차를 이끌 예정이다.
참여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역임한 고인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자격으로 베트남을 방문 중이던 지난 23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현지 의료진의 집중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난 25일 오후 향년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고인의 별세 소식에 베트남 정부도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해왔다.
팜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팜 민 친 총리를 비롯한 베트남 지도부는 한국 정부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현지에서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음에도 별세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31일이며, 장지는 장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s://www.insidevin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