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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차, 언제 마셔야 효과가 가장 클까…시간대별 섭취 요령

2026년 04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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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강황차는 마시는 시간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미국 건강 전문 매체 베리웰 헬스(Verywell Health)는 개인의 생활 습관과 건강 목표에 맞춰 섭취 시간을 조절하면 강황차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침 섭취 — 소화 기능 향상에 효과적**

아침 식사와 함께 강황차 한 잔을 마시는 것은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른 아침에 마시면 소화 기능을 개선하고 하루 종일 체내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취침 전 섭취 — ‘황금 우유’로 숙면 유도**

저녁 취침 전에 강황차를 즐기는 방법도 있다. 강황에 따뜻한 우유와 후추를 섞으면 이른바 ‘황금 우유(Turmeric Milk)’가 완성된다. 카페인이 없어 수면을 방해하지 않으며, 일부에서는 긴장 완화와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강황의 커큐민(curcumin) 성분이 수면 부족으로 인한 뇌 손상을 보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한 추가 임상 근거가 필요한 단계다.

**하루 두 번 소량 분할 섭취 — 부작용 위험 낮춰**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두 차례 소량으로 나눠 마실 경우 부작용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꾸준히 분할 섭취하면 항염 효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식후 섭취 — 소화 불량·복부 팽만감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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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강황차를 마시면 소화를 돕고, 음식 섭취 후 나타날 수 있는 염증 반응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복부 팽만감이나 더부룩함 같은 불편한 증상 완화에 유용하다.

**강황차, 이렇게 만들면 된다**

강황차는 생강황을 갈거나 강황 분말을 뜨거운 물에 타는 방식으로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강황 티백을 이용해도 편리하다. 꿀·레몬·생강·바닐라·우유 등을 기호에 따라 첨가하면 맛과 영양을 더할 수 있다.

**과다 복용은 금물…주의사항 반드시 확인**

강황차는 적당량 섭취하면 비교적 안전하지만, 과도하게 마시면 복통·설사·구역질·변비·위산 역류 등 소화 관련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다량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극히 드문 경우지만 고용량 섭취는 간 손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특정 질환이 있거나 약을 복용 중인 경우라면 강황을 식단에 늘리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할 것을 권한다. 강황은 일부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복용 중인 약과의 병용 여부를 전문의에게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출처: Thanh Niê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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