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앞줄 왼쪽에서 네번번째)과 루 꽝 응어이 빈롱성 인민위원회 위원장(다섯번째)이 교류방안 논의 간담회를 마친후 양도시 관계자들과 함께 박수를 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경기도 안양시와 베트남 메콩강 삼각주의 빈롱성(Vinh Long)이 교류협력을 확대를 추진한다.
안양시는 29일 최대호 시장이 시청 회의실에서 루 꽝 응어이(Lu Quang Ngoi) 빈롱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의 강점을 결합한 교류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최대호 안양시장이 부호(Vu Ho) 주한베트남 대사를 만나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강화를 논의한 이후 성사된 것으로, 빈롱성 대표단이 안양시를 방문해 열렸다.
최대호 시장과 루 꽝 응어이 위원장은 이날 산업•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응어이 위원장은 안양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한국과 베트남 양국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만큼, 안양시와 빈롱성의 관계 또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응어이 위원장은 특히 안양시의 첨단산업 역량과 우수한 교육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양 도시가 상호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양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베트남 지방정부와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사이드비나 – 김동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