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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반등, 미·이란 긴장 완화에 3주 만에 최고치

2026년 04월 0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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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9]

사이공주얼리(Saigon Jewelry Company)의 금괴 가격이 냥(tael·37.5g)당 1억7550만동(약 6667달러)으로 전일 대비 1.74% 올랐다. 다른 금 판매업체들도 동일한 가격을 제시했다.

베트남 국내 금값은 국제 시세보다 냥당 약 2400만동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금반지 가격도 냥당 1억7500만동으로 상승했다.

국제 금 시세는 수요일 3주 만에 최고치 근처까지 치솟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기로 합의하면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영향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물 금 가격은 온스당 4812.49달러로 2.3% 올랐다. 장중 한때 3% 이상 급등하며 3월 1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6월 인도분 미국 금 선물은 3.4% 상승한 4841.6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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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금속 트레이더 타이 웡(Tai Wong)은 “이란의 합의 이행 여부를 지켜봐야 하는 일시적 안도 랠리”라며 “금값이 200일 이동평균선인 4930달러와 5000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초 강세로 출발한 금값은 2월 28일 이란 전쟁이 발발한 이후 8% 이상 하락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해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금은 불확실한 시기에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자 안전자산으로 여겨지지만, 이자 수익이 없어 고금리 환경에서는 매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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