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탈구에도 아이 구하고 배달 계속…베트남 트럭기사의 ‘반사신경’이 화제
[2026-04-07] 시속 90킬로미터 차량들이 질주하는 고속도로 한복판으로 걸어 들어간 두 살배기 아이. 한 트럭기사가 발목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으면서도 아이를 구해낸...
[2026-04-12]
호찌민(Ho Chi Minh)시에서 도로 위 시비 끝에 난폭운전으로 보복한 컨테이너 트럭과 화물차 운전자가 경찰에 소환됐다.
사건은 지난 9일 호찌민시 린쑤언(Linh Xuân)동 도므어이(Đỗ Mười)가에서 발생했다. 린쑤언 고가교에서 2번 정류장 고가교(린쭝 수출가공구역 앞) 방향 도로였다.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주행 중 시비가 붙은 두 운전자는 차량을 세우고 도므어이가 2개 차로를 가로막았다. 이어 차에서 내려 서로 욕설을 퍼붓고 몸싸움을 벌이며 교통 정체를 일으켰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다시 차에 오른 뒤에도 컨테이너 트럭 운전자가 화물차를 향해 핸들을 꺾으며 위협 운전을 이어갔다.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신고를 접수한 린쑤언동 경찰은 10~11일 호찌민시 교통경찰국(PC08) 소속 락찌엑(Rạch Chiếc) 교통경찰대와 합동으로 두 운전자를 소환해 조사에 착수했다.
한편 쩌런(Chợ Lớn) 교통경찰대도 하이트엉란옹(Hải Thượng Lãn Ông)가에서 싸움을 벌인 운전자 2명을 소환한 뒤 사건을 쩌런동 경찰로 이첩했다.


출처: Tuổi Tr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