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베트남 국회가 토 람(Tô Lâm) 공산당 서기장을 국가주석으로 선출하자 주변국 정상들이 일제히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통룬 시술리트(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축전을 통해 “이번 선출은 베트남 당과 국가, 국민이 토 람 서기장의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에 보내는 높은 신뢰의 표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양국 간 위대한 우정과 특별한 연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토 람 주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고 밝혔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중국과 베트남은 전략적 의미를 지닌 운명공동체”라며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의 단결과 협력 강화는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토 람 주석과 전략적 소통을 지속하며 중·베트남 운명공동체 건설을 함께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노로돔 시하모니(Norodom Sihamoni) 캄보디아 국왕과 훈 센(Hun Sen) 상원의장은 “이번 선출은 베트남을 강력하고 번영하는 국가로 이끌겠다는 토 람 주석의 뛰어난 리더십과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캄보디아 지도부는 토 람 주석의 리더십 아래 양국 관계가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국회의 결정은 토 람 주석의 최고 수준 정치적 위상과, 베트남의 경제·사회 발전 노선 및 국제무대에서의 국익 수호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출처: Thanh Niê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