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동화 환율 소폭 하락…미-이란 휴전 불확실성 영향
[2026-04-10] 베트남 동화 대비 달러 환율이 9일 소폭 하락했다. 베트콤은행(Vietcombank)은 이날 달러를 전날보다 0.02% 내린 2만6357동에 매도했다. 암시장에서는 달러가 0.52%...
[2026-04-11]
람동(Lâm Đồng)성 공안은 10일, 바오록(Bảo Lộc) 지역에서 활동하는 부동산 중개인 C.T.A.씨가 만우절을 이용해 허위정보를 유포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C.T.A.씨는 지난 4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AI로 제작한 이미지를 게시하며, 람동성 행정중심지가 바오록 지역의 특정 주소에 들어선다는 내용을 마치 ‘공식 발표’인 것처럼 올렸다.
공안 측은 “행정구역 통합 이후 행정기관 배치 문제에 여론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공식 결정이 난 것처럼 허위정보를 퍼뜨려 대중을 오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3일 공안 조사에서 C.T.A.씨는 자신의 부동산 사업을 위해 조회수와 좋아요를 늘리려는 목적으로 부정확한 정보를 게시했다고 시인했다. 람동성 공안 정치보안과는 현재 관련 서류를 보강해 법적 처리를 진행 중이다.
행정구역 통합 이후 람동성 행정중심지 위치는 공무원과 주민,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성 당국이 여러 방안을 검토하는 동안 소셜미디어에는 판티엣(Phan Thiết), 바오록, 득쫑(Đức Trọng) 등을 행정중심지로 지목하는 각종 시나리오가 난무하며 여론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람동성 공안은 “이런 허위정보가 투기를 부추기고 해당 지역의 땅값을 부풀리는 데 악용될 수 있다”며 “소문이 확산되면 토지 분쟁이나 무단 토지 용도 변경 등으로 이어져 치안 질서를 해치고 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출처: Tuổi Tr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