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1]
반랑(Văn Lang)대학교 학생들이 타인니엔(Thanh Niên) 신문사에서 진행한 실습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0일 오전 열린 수료식에서 일부 학생 작품은 실제 기사로 게재될 예정이다.
타인니엔 국제부 부국장이자 강사로 참여한 응우옌 응옥 마이(Nguyễn Ngọc Mai) 기자는 “학생들이 조별로 제작한 과제물 중 일부는 수습기자 수준에 근접한 완성도를 보였다”며 “익숙한 강의실을 벗어나 현장에서 배우려는 진지한 태도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사기 판매를 하는 틱톡 채널을 다룬 시사 리포트는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타인니엔 편집위원이자 디지털콘텐츠개발센터장인 쫑 푸억(Trọng Phước) 기자는 “형식만 일부 조정하면 곧바로 타인니엔의 여러 플랫폼에 게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쫑 푸억 기자는 학생들에게 수료 후에도 편집국과 계속 협력하길 당부했다. “실제 언론 프로젝트에 참여해 전문성을 더 키우고, 독자 입장에서 기사 제목과 내용에 대한 의견도 보내달라”며 “댓글에 반랑대 학생이라고 밝혀주면 우리가 가르친 내용이 실무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어 더욱 좋겠다”고 덧붙였다.
반랑대 부총장 겸 홍보커뮤니케이션학과장인 보 반 투언(Võ Văn Tuấn) 박사는 “타인니엔 편집국에서의 학습은 단순히 학점 이수가 아니라 현장 경험의 시작”이라며 “인공지능(AI) 시대의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 구별법을 베테랑 기자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었던 귀중한 기회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료 후에도 신문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학생들에게 학과 차원의 특별 포상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최우수 작품을 낸 팀의 판 팜 프엉 프엉(Phan Phạm Phương Phương) 학생은 “교수님들이 딥페이크 기술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AI 생성 콘텐츠 식별법인 ‘I’M VAIN’ 공식을 가르쳐주신 게 아이디어의 출발점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로 장애인 딥페이크 영상으로 사기 판매를 하는 틱톡 채널들을 발견했고, 피해자들을 직접 인터뷰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콘텐츠를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Thanh Niê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