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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군인 월급 오른다…장성급 최대 2,630만 동

2026년 03월 1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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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가 공공 부문 기본급을 인상하기로 하면서 군인 급여도 함께 오를 전망이다.

베트남 정부의 공무원 기본급 8% 인상 계획에 따르면 군인들의 월급은 약 800만~2,630만 동 수준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정부는 2026년 7월 1일부터 기본급을 현재 월 234만 동에서 약 253만 동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이번 인상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근로자, 군인 등 공공 부문 전반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군 장교와 부사관의 급여도 일제히 상향 조정된다.

장성급 장교의 월급은 기존 약 2,430만 동에서 2,630만 동 수준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하사의 경우 월급이 약 750만 동에서 800만 동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암호 체계와 암호 장비를 다루는 전문 군인 및 기술 인력의 급여는 약 800만~1,950만 동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방위산업 종사자의 월급 역시 최저 약 730만 동에서 최고 약 1,680만 동 수준으로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본급 인상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실질 임금 하락을 완화하고 공공 부문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아세안 데일리 =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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