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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로또복권 모바일 가입자 400만명 육박…출시 5년 만에 성과

2025년 12월 22일 (월)

베트남판 로또복권의 모바일 서비스가 출시 5년 만에 400만 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끌어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국영 로또사업자 비엣로트(Vietlott)는 최근 성명을 통해 이 같은 가입자 현황을 공개했다.

비엣로트에 따르면, 12월 현재 모바일 가입자 수는 약 400만 명으로, 해당 채널을 통해 발행된 복권 중 당첨 복권은 총 2200만 장, 당첨금 지급액은 누적 6조1000억 동(약 2억3180만 달러)을 넘어섰다.

동사는 모바일 가입자 급증에 대한 배경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복권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비엣로트에 따르면, 구매한 모든 복권은 SMS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앱에 저장돼 규정에 따른 보안과 투명성이 보장된다. 당첨자는 당첨 시 휴대전화로 즉시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100억 동(약 38만 달러) 미만의 당첨금은 연동된 은행 계좌로 직접 입금된다.

비엣로트 모바일 가입자는 메가6/45(Mega 6/45)와 파워6/55(Power 6/55), 맥스3D/3D+/Pro, 빙고18(Bingo 18), 로또5/35(Lotto 5/35) 등 다양한 복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중 빙고18은 모바일에서만 구매 가능한 상품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 6분마다 추첨이 진행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파워6/55는 지난 7월 역대 당첨금 최고액인 3450억 동(1310만 달러)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하며 전국적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참고로 파워 6/55의 1등 당첨 확률은 2898만9675분의 1로,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 확률보다 3.6배 가량 낮다.

가장 최근 당첨자는 10월 9일 1253회차 추첨에서 나왔는데 당시 당첨액은 367억 동(약 140만 달러) 이었다.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현재까지 이월된 당첨액은 1156억 동(약 440만 달러)까지 불어난 상태다.

비엣로트의 모바일 서비스는 만 18세 이상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외국인 또한 적법한 체류 조건을 갖춘 경우라면 가입에 제한이 없다. 사용자는 앱 다운로드 후 본인 인증을 거쳐 계정을 등록한 뒤 은행 계좌나 전자지갑 연동을 통해 간편하게 복권 구매액을 입금할 수 있다.

비엣로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사용자들이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행운을 만들어가고, 당첨의 기쁨을 나누며,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s://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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