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재 경쟁력, 동남아 8개국 중 4위…인시아드 GTCI 2025
베트남이 올해 글로벌 인재 경쟁력에서 동남아 8개국 중 4위에 이름을 올렸다.프랑스 국제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와 미국 워싱턴DC 소재 포틀랜스연구소(Portulans Institute)가 최근 발표한...
[아세안데일리 = Vinh An 기자]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 거주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의 가족관계 정보를 전면 전자화하는 국가 계획을 승인했다.
베트남 부총리 호 꾸옥 중(Hồ Quốc Dũng)은 2026~2030년 기간 시행될 가족관계 등록·통계 국가 행동계획에 서명했으며, 출생·사망·혼인 등 모든 가족관계 사건을 전자 방식으로 등록·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계획은 베트남 국민뿐 아니라 베트남 거주 외국인과 해외 거주 베트남계 인사까지 포함해, 모든 가족관계 정보를 법에 따라 정확하고 시의적절하게 등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부는 모든 개인에게 전자 가족관계 기록을 부여하고, 출생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전자문서와 종이문서 형태로 동시에 발급할 방침이다. 행정 서비스 이용 확대를 위해 VNeID(전자 신원 인증 시스템) 기반 온라인 등록도 강화된다.
2030년까지 출생 신고 적시 등록률 98.5%, 출생 후 1년 이내 등록률 99% 달성을 목표로 하며, 사망 등록 역시 적시 등록률 9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베트남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가족관계 행정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국가 디지털 행정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