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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작년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 동남아 1위 등극…2120만 명 전년比 20.4%↑

2026년 02월 06일 (금)

베트남이 지난해 동남아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있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 해 베트남을 다녀간 외국인 방문객 수는 2,12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0.4% 증가율을 기록했다.

아세안 사무국에 따르면, 주요 관광국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각각 11.2%, 10.4%로 두 자릿수 성장한 반면, 싱가포르는 2.7% 증가에 그쳤다. 오랜 기간 인기 관광국이었던 태국은 7.2% 역성장했고, 캄보디아는 16.9%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응웬 쭝 칸(Nguyen Trung Khanh) 베트남관광청(VNAT) 대표는 지난달 26일 필리핀에서 열린 제63차 아세안 국가 관광기구 회의에서 “2025년은 관광 산업의 강력한 회복과 성장을 공고히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베트남은 사상 최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러한 호실적의 배경으로 비자 정책 개혁과 대대적인 관광 캠페인을 꼽았다.

베트남 관광 당국은 작년 한 해 외국인 관광객 급증에 힘입어 올해는 외국인 2,500만 명을 불러들이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운 상태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s://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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