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베트남의 공공 부문 기본급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제15대 국회 10차 회기 결의안 이행 관련 공문을 통해 오는 3월까지 기본급과 연금, 각종 수당의 조정안을 마련해 제출토록 내무부에 지시했다. 호 득 퍽(Ho Duc Phoc) 부총리는 신속한 절차 처리를 위해 해당 업무를 직접 감독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제15대 국회 10차 회기에서 가결된 결의안은 2026년까지 기본급과 연금, 사회보험료, 이 외 퇴직수당 및 사회보장수당 등 다양한 수당 조정 권한을 정부에 부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정치국은 지난해 11월 결의안을 통해 기본급과 연금 및 여러 수당의 인상을 요구한 바 있다.
기본급은 베트남의 공무원이나 군인 급여나 수당, 보험료 산정의 기준으로, 공공 부문 근로자들은 기본급에 급여계수를 곱한 금액을 월급으로 받게 된다. 기본급은 2024년 7월 1일부터 월 234만 동(89.7달러)으로 유지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국회에서는 현재의 기본급이 더 이상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식비와 교통비, 공과금, 학비 등을 포함한 도시 지역의 평균 생활비는 1인당 월 450만~500만 동(172.6~191.7달러)을 넘어섰다는 것이 그 이유다.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의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감 시한인 2026년 7월 1일보다 빨리 급여 인상안을 마련해 2026년 1월 1일부터 즉시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답한 바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s://www.insidevin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