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캄보디아서 자국민 상대 ‘보이스피싱’ 조직 적발…59명 검거
베트남 경찰당국이 캄보디아에서 자국민을 상대로 범행을 벌였던 보이스피싱 조직을 현지에서 체포했다.북부 라이쩌우성(Lai Chau) 공안 특별수사단은 “캄보디아 주재 베트남 공안 대표사무소...
팜밍찡 베트남 총리가 22일부터 25일까지 일정으로 러시아를 공식 방문 중이다. 이번 방문은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팜밍찡 총리는 전용기를 통해 모스크바 브누코보2 공항에 도착했으며, 러시아 외무차관과 양국 대사, 현지 교민 등이 공항에서 영접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들어 베트남 고위급 인사의 첫 러시아 방문이다.
방문 기간 동안 그는 미슈스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비롯한 러시아 주요 지도부와 연쇄 회동을 진행하고 있다.
양국은 경제와 무역과 투자뿐 아니라 인프라, 과학기술,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원자력 발전 협력 재개와 석유와 가스 탐사 및 개발 확대 등 에너지 분야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지고 있다.
양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련 협정 체결 및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과 러시아는 1950년 수교 이후 2012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관계를 격상했으며, 지난해 수교 75주년을 맞았다.
2025년 기준 양국 교역 규모는 약 47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양국은 현재 석유·가스 탐사 및 개발 협력과 더불어 베트남 내 원자력 발전 협력 재개도 검토하고 있다.
[아세안 데일리 = 김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