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배달의민족’ 메이투안, 베트남 진출 ‘초읽기’…호치민서 인력모집 나서
중국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메이투안(Meituan)이 베트남 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호치민시에 법인을 세운 메이투안은 이달부터 인력 모집에 나서면서 현지...
팜밍찡 베트남 총리는 13일 정부청사에서 우라와디 스리피로마야 주베트남 태국 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관계 발전과 에너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팜밍찡 총리는 2026년이 베트남과 태국의 수교 50주년(1976~2026)이 되는 해라고 강조하며, 양국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2026~2030년 협력 방향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태국이 아세안(ASEAN)에서 베트남의 주요 교역국인 만큼 양국 교역 규모를 250억 달러로 확대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교역 확대를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 디지털 경제, 청정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협력 확대와 문화·관광·교육 등 인적 교류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항공 산업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항공 연료 공급 안정이 중요하다며 태국 측의 협력을 요청했다.
우라와디 스리피로마야 대사는 양국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을 나타내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태국 역시 에너지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아세안 차원의 에너지 안정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세안데일리 = 김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