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자연섬 휴양지 푸꾸옥의 사오비치.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 중 하나인 푸꾸옥이 ‘세계 최고의 자연 여행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SG)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 중 하나인 푸꾸옥이 ‘세계 최고의 자연 여행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푸꾸옥은 최근 월드트래블어워즈(World Travel Awards, WTA)의 ‘2025년 월드드래블어워즈’ 연례 시상식에서 ‘올해 세계 최고의 자연 여행지’(World’s Leading Nature Island Destination 2025) 부문에 선정됐다.
푸꾸옥은 함께 후보에 오른 △앤티가바부다(Antigua and Barbuda) △도미니카 △스코틀랜드 스카이(Isle of Skye) △노르웨이 로포텐(Lofoten) △프랑스령 레위니옹(Reunion Island) △탄자니아 잔지바르(Zanzibar) 등의 경쟁자를 제치고 이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에 앞서 푸꾸옥은 최근 미국 여행 전문지 콘데나스트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의 독자 투표 기반 연례 어워즈인 ‘리더스초이스어워즈’(Readers’ Choice Awards)에서 100점 만점에 95.51점을 획득, 작년 1위에 올랐던 발리를 누르고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에 등극하기도 했다.
베트남 최대 자연섬인 푸꾸옥은 모든 외국인 여행객에게 30일 비자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베트남 유일의 여행지로, 사오비치(Sao beach)와 껨비치(Kem beach) 등 아름다운 해변과 수백여 종의 희귀 동식물이 서식 중인 푸꾸옥국립공원 등 생태 관광지로 천혜의 자연 조건을 내세워 올 들어 국내외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푸꾸옥은 화창한 날씨와 맑고 푸른 바다를 자랑하는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가 방문의 최적기로 꼽힌다.
11월 말 기준 푸꾸옥은 외국인 관광객 160만 명을 포함, 약 76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불러들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것이자, 올해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
1993년 조직된 WTA는 여행 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의 하나로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며 매년 전세계 여행사 및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온라인투표로 공항과 항공사, 호텔, 관광지 등의 관광산업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s://www.insidevin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