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향후 5년간 전체 법인 중 여성기업의 비중을 3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 아래 관련 지원 강화에 나선다. (사진=nhandan)
베트남 정부가 향후 5년간 전체 법인 중 여성기업의 비중을 3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 아래 관련 지원 강화에 나선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026~2035년 여성 창업 지원사업에 관한 결정문(2415/QD-TTg)에 서명했다.
이번 결정문은 향후 5년간 국가의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에서 여성의 역할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 것으로, 정부는 결정문에 따라 여성이 소유·경영하는 기업과 협동조합, 개인사업자 7만5000곳을 대상으로 저리 대출과 창업·혁신기금 접근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2만5000개의 여성 소유 사업가구는 법인으로 전환하기 위한 등록 절차를 안내받게 되며, 8000개 여성 소유 창업 기업 및 협동조합이 구성원의 역량 개선 및 강화를 위한 구조조정·통합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이번 사업에는 △여성의 기업가 정신 및 합법적 사업 의욕 고취 △여성 창업 지원 생태계 구성 요소 개발 및 연계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 및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 참여 지원 △여성 창업 촉진 정책 개선 연구·제안 △여성 창업 지원 자원 유치 및 다각화를 위한 국제 협력 강화 등의 솔루션이 담겼다.
본 사업의 수혜자는 창업 의사가 있는 모든 여성으로, 특히 △한부모 가정 여성 △ 장애인 및 장애인 가구 여성 △소수민족 여성 △은퇴 여성 운동선수 △복역 후 여성 △HIV 감염 여성 △가정폭력 및 인신매매 피해 여성 △산업단지·수출가공단지 은퇴 고령 여성 △해외근로 후 귀국 여성 △무급 노동 이주 여성 등을 포함해 취약계층 여성을 포함한다.
[인사이드비나 – 이희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