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데일리뉴스

베트남 회사채 시장, 작년 두자릿수 성장…219억달러 전년比 11.3%↑

2026년 01월 06일 (화)

지난해 베트남 회사채 시장 규모가 두 자릿수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채권시장협회에 따르면, 작년 회사채 발행액은 총 575조4000억 동(약 218억887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1.3% 증가한 것이나 2024년 증가율(34.6%)에는 크게 미달했는데, 이는 관련 규제가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하여, 금융당국은 “지난해 투명성 제고와 위험 관리 강화, 투자자 보호를 목표로 한 여러 규제 변화가 있었으며, 여기에는 사모 및 공모 발행 조건 강화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작년 회사채 발행 가운데 사모채는 485건으로 전체 발행액의 90.6%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은행채가 67.7%로 주요 발행 주체로 자리매김했으며, 부동산채(22.9%)와 증권채(2.9%)가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은 ‘2030년 주식시장 발전 전략’을 통해 회사채 시장을 기업의 중장기 자금 조달의 핵심 수단으로 발전시켜 2030년까지 회사채 발행 규모를 GDP의 최소 2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 두 자릿수 경제 성장을 목표로 하는 베트남에 자본시장은 경제에서 자본 유입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s://www.insidevina.com)

광고 배너

뉴스기사 계속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