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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1월 24일 ‘문화의 날’ 법정공휴일 지정 추진…연간 휴일 12일로 확대

2026년 03월 3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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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매년 11월 24일을 ‘베트남 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법정공휴일로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해당 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베트남의 법정공휴일은 연간 12일로 늘어나게 된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베트남 문화 발전을 위한 돌파구적 정책 및 메커니즘에 관한 국회 결의안’ 초안이 현재 법무부의 심사를 받고 있다. 해당 초안은 정치국 결의안 제80호를 제도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내달 개회할 16대 국회 첫 회기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결의안의 핵심은 11월 24일을 ‘베트남 문화의 날’로 법정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다. 또한, 이날에는 박물관, 공연장, 경기장 등 모든 공공 문화·체육 시설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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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내무부는 정치국 결의안 발표 이후 향후 노동법 개정 시 11월 24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현행 노동법상 법정공휴일은 연간 11일로, 정부는 노동법 전면 개정 이전에 국회 결의안을 통해 법적 근거를 먼저 마련하고, 올해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의 법정공휴일은 △신정 1일 △뗏(Tet 음력설) 5일 △전승기념일(통일절 또는 남부해방기념일, 4월 30일) 1일 △국제 근로자의 날(5월 1일) 1일 △훙왕기념일(음력 3월 10일) 1일 △독립기념일(국경일, 9월2일) 2일 등 연간 11일로, 이번 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법정공휴일은 12일로 늘어날 전망이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s://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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