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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6대 국회 내달 개회…국가주석·총리 등 지도부 선출

2026년 03월 2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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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향후 5년을 책임질 차기 지도부가 오는 4월 초 공식 선출된다. 베트남 16대 국회는 내달 초 열릴 첫 회기에서 국가주석과 총리, 국회의장 등 내각 인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 26일 제16대 국회 1차 회기 준비 회의를 주재한 쩐 탄 먼(Tran Thanh Man) 국회의장은 이번 회의의 핵심 의제가 2026~2031년 임기 국가 지도부 인선임을 공식화했다.

베트남 국회는 내달 초 첫 회기에서 권력서열 2~4위인 국가주석부터 총리와 국회의장 등 핵심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베트남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1차 회기는 오는 4월 6일 개회해 24일 폐회할 예정으로, 본회의는 2차례에 걸쳐 11일간 진행된다. 국회는 지도부 인선과 함께 9개 법안과 결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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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베트남 공산당 제14기 중앙위원회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차 전체 회의에서 정치국이 제출한 국가기구 조직 개편안과 2026~2031년 지도부 지명안을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국회는 중앙위원회가 승인한 개편 및 지명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먼 의장은 첫 회기 개회 전 관련 서류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각 상임위원회와 기관에 지시했다.

현재 베트남의 주요 지도부는 △또 람(To Lam) 서기장 △르엉 끄엉(Luong Cuong) 국가주석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 △쩐 탄 먼(Tran Thanh Man) 국회의장 △쩐 깜 뚜(Tran Cam Tu) 상임서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끄엉 주석과 찐 총리는 제14차 당대회에서 차기 중앙위원회 명단에 오르지 못하면서 퇴진 수순을 밟게 됐다. 국가주석과 총리는 국회가 선출하는 형식이나, 실제로는 당내 추천과 합의가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s://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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