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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25년 수출입 총액 ‘사상 최고치’…9300억달러 전년比 18.2%↑

2026년 01월 06일 (화)

지난해 베트남의 교역액이 93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재정부 통계국(NSO)가 5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상품 수출입 총액은 887억2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15.1%, 전년 동월 대비 25.7% 각각 증가했다. 이 중 수출은 440억3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12.6%, 전년 동월 대비 23.8% 증가했으며, 수입은 446억9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17.6% 전년 동월 대비 27.7% 각각 증가했다.

이로써 지난해 상품 수출입 총액은 전년 대비 18.2% 증가한 9300억5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17% 증가한 4750억4000만 달러, 수입은 19.4% 증가한 4550억1000만 달러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작년 경제 주체별 수출액은 외국인직접투자(FDI) 부문(원유업 포함)이 3670억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6.1% 늘어 전체 수출액의 77.3%를 차지했다. 현지 경제 부문의 수출액은 6.1% 줄어든 1079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액이 10억 달러 이상인 품목은 모두 36개로 전체의 94%를 차지했다. 이 중 8개 품목은 100억 달러를 넘어 전체 수출액의 70.2% 비중을 차지했다.

품목별 수출 구조는 가공 및 산업재가 4214억7000만 달러로 전체의 88.7% 비중을 차지했으며, 농림재가 394억6000만 달러로 8.3%를 차지했다. 이어 수산물은 112억9000만 달러(2.4%), 연료·광물 제품군은 28억3000만 달러(0.6%)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수입액 4550억1000만 달러 가운데 경제 주체별 수입액은 FDI 부문이 3176억3000만 달러로 31.9% 증가한 반면, 현지 경제 부문의 수입액은 1373억8000만 달러로 2% 감소했다.

수입액 10억 달러 이상 품목은 모두 47개로 전체의 93.8% 비중을 차지했다. 이 중 100억 달러 이상 품목은 9개로 전체의 64.8%를 차지했다.

품목별 수입 구조는 생산재가 4261억1000만 달러로 93.6%를 차지했다. 이 중 기계·장비·공구 및 예비 부품은 52.7%, 원자재·연료 및 재료가 40.9%를 차지했다. 뒤이어 소비재 수입액은 289억 달러로 6.4%를 차지했다.

주요 무역상대국과 교역은 미국 수출이 1532억 달러, 중국 수입이 1860억 달러로 각각 최대 수출입 시장 지위를 유지했다. 무역 수지 흑자는 200억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9억1000만 달러 가량 감소했다.

국가별 무역 수지는 대(對)미국 무역 흑자가 1339억 달러로 전년 대비 28.2% 증가했으며, 유럽연합과의 무역 흑자액이 386억 달러로 10.1% 증가했다. 일본과의 무역 흑자는 21억 달러로 30.1% 감소했다.

반면 대중 무역 적자는 1156억 달러로 39.6% 증가했으며, 한국 및 아세안과의 무역 적자는 316억 달러, 142억 달러로 각각 4.3%, 42.4% 증가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s://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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