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데일리뉴스

빈패스트, ‘자율주행’ 기술개발 착수…이스라엘 오토브레인과 맞손

2026년 01월 29일 (목)

베트남 전기 모빌리티 기업 빈패스트(VinFast)가 이스라엘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스타트업 오토브레인(Autobrains)과 손잡고 저비용 고효율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빈패스트는 최근 성명을 통해 “오토브레인과 협력을 통해 저비용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양사의 이번 협력에는 저비용 ‘로보카'(Robo-car) 시스템 개발도 포함돼, 빈패스트의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빈패스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비용 절감과 기술 적용 속도 확대를 목표로, 카메라 기반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자율주행 시스템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개발에 있어 기존 레벨2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출시될 빈패스트 전기차에 적용될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빈패스트는 현재 개선된 ADAS 기술을 VF8과 VF9 모델을 대상으로 시범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향후 빈패스트 전 라인업에 걸쳐 더욱 향상된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또한 새로운 ‘로보카’ 자율주행 아키텍처 개발을 추진한다. 이 시스템은 고가의 라이다(LiDAR) 센서나 레이더, 고해상도 지도에 의존하지 않고도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시스템은 테슬라의 방식과 유사하게 표준 카메라 7대와 소형 고성능 컴퓨팅 칩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양사는 해당 방식이 기존에 비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현재 하노이의 통제 구역 내 로보카 시스템의 시험 운행을 진행 중으로, 향후 대도시와 해외 시장으로 테스트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s://www.insidevina.com)

광고 배너

뉴스기사 계속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