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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패스트, ‘전기오토바이’ 시장 1위 업체 등극…작년 판매량 40만여대 전년比 6배↑

2026년 01월 28일 (수)

베트남 전기 모빌리티 제조사인 빈패스트(VinFast)가 지난해 40만 대가 넘는 전기 오토바이를 판매하면서 베트남의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의 선도적인 업체로서 그 지위를 확고히 하는 모습이다.

빈패스트는 26일 내놓은 성명을 통해 “작년 한 해 전기 오토바이 40만6453대를 판매하여 베트남 전기 오토바이 시장 점유율 1위를 공식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판매 실적은 전년 대비 6배(473%)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현지에서는 빈패스트가 내연기관 이륜차에서 전기 이륜차로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모델별 판매량은 Evo 모델이 25만여 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 오토바이에 등극했고, 펠리즈(Feliz)와 클라라(Klara), 벤토(Vento), 베로X(Vero X), 더온(Theon) 등도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외 모티오(Motio)와 즈구(Zgoo), 플라즈(Flazz) 등 면허가 필요 없는 모델이 판매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지난해 전기 오토바이 실적에 대해 빈패스트는 “제품 자체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유통망 확장과 A/S 강화 전략이 판매량 급증의 핵심 요인”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현재 빈패스트는 전국 600여 개 공식 영업망을 구축한 상태로, 지속적인 서비스 센터 및 공공 충전망 확장을 통해 전기 오토바이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배터리 교환소 4500곳을 구축한 상태이며 올해 1분기 중 이를 4만5000곳까지 10배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황 하(Hoang Ha) 빈패스트 전기 오토바이 사업부 대표는 “지난해는 베트남의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 과정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며 “기록적인 판매량은 소비자들이 전기 오토바이를 주요 이동수단으로 선택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빈패스트는 올해 배터리 교환 기능을 지원하는 모델 3종과 페달이 달린 학생용 모델 1종 등 모두 4종의 신차를 출시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으로, 이 외 △무이자 할부 △등록세 지원 △초기 무료 충전 및 배터리 교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s://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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