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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매직 ’베트남 축구, 피파랭킹 108→103위 ‘껑충’…100위권 재진입 가시권

2026년 03월 2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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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피파 랭킹 100위권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

피파에 따르면,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최신 피파 랭킹 업데이트에서 이전보다 5계단 도약한 103위를 기록했다.

베트남축구연맹(VFF)에 따르면, 이는 202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 F조 조별경기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의 몰수패 판정 결과가 반영된 수치다.

AFC는 최근 말레이시아가 네팔 및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부적격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경기들을 모두 말레이시아의 0-3 몰수패로 처리했다. 해당 결정으로 베트남은 승점 13.91점을 회복하며 총점 1,213.62점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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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은 이번 징계로 인해 약 50점의 랭킹 포인트를 잃으며 135위로 추락했다. 이전과 비교하면 14계단 떨어진 것이다. 특히 F조 선두 자리를 베트남에 내주며 아시안컵 본선 진출 가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순위 상승으로 사기가 오른 베트남 대표팀은 3월 ‘FIFA 데이’를 맞아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베트남은 오는 26일 하노이 항더이(Hang Day) 경기장에서 방글라데시와 친선 경기를 치른 후, 31일 닌빈성(Ninh Binh) 티엔쯔엉(Thien Truong) 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 다시 한번 맞붙는다.

현지 축구 전문가들은 “이번 2연전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베트남이 꿈의 ‘세계 톱 100’에 다시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베트남은 박항서 전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던 지난 2023년 12월 피파 랭킹 94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s://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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