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란 국제공항, 스카이트랙스 ‘세계 최고 청결 공항’ 6위…베트남 유일 선정
연 3000만명 이하 공항 부문서 상위 10곳 포함대기 시스템·전자게이트·출입국 심사 서비스 등 승객 경험 평가 반영 베트남 중부 칸화성의 깜란...
[2026-04-07]
중국 대표 훠궈 체인 하이디라오(Haidilao)가 지난해 베트남에서 9,390만 달러(약 1,3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베트남을 싱가포르, 미국, 말레이시아에 이은 해외 4위 시장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하이디라오의 해외 사업을 운영하는 슈퍼 하이 인터내셔널(Super Hi International)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례 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슈퍼 하이의 지난해 전체 해외 매출은 8억 4,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며, 세전 이익은 약 50% 급등한 4,95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하이디라오가 베트남에 첫발을 내디딘 것은 2019년이다. 호찌민(Ho Chi Minh)시 비텍스코 타워(Bitexco Tower)에 1호점을 연 이후 현재는 전국 17개 매장으로 확대됐다. 호찌민에 10개, 하노이(Hanoi)에 6개, 중부 해안 도시 냐짱(Nha Trang)에 1개가 운영 중이다.
하이디라오는 1994년 장융(Zhang Yong)과 동업자들이 중국 쓰촨(Sichuan)성의 작은 마을에서 테이블 4개짜리 식당으로 시작한 브랜드다. 이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중식 외식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창업자들은 모두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베트남 내 외식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하이디라오의 공격적인 매장 확대와 매출 성과는 현지에서 외식업을 운영하는 한국 교민 사업자들에게도 시장 경쟁 강도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주목된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