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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탄만, 베트남 국회의장에 재선…16기 국회 공식 출범

2026년 04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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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베트남 제16기 국회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쩐탄만(Tran Thanh Man) 의장이 국회의장직에 재선됐다.

껀터(Can Tho) 출신인 쩐탄만 의장은 올해 64세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보유한 정통 엘리트 관료다.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에는 제10기부터 후보위원으로 입문한 뒤 제11기부터 제14기까지 정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정치국원도 2연임째다. 국회의원으로는 제13기부터 제16기까지 연속 당선되며 탄탄한 정치적 기반을 다졌다.

중앙 정계에 진출하기 전에는 고향인 껀터시에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위원장, 시 당위원회 서기, 국회의원단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2017년에는 베트남조국전선(Vietnam Fatherland Front) 중앙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전국적 지도자 반열에 올랐고, 이후 국회 상임부의장을 거쳐 지난해 2024년 5월 처음으로 국회의장에 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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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원한 제16기 국회의 임기는 2026년부터 2031년까지다. 이번 첫 회기에서는 국가기구 인사 구성과 새 임기 5개년 사회경제 발전 계획 수립에 집중하며, 앞으로 수일 내에 국가주석과 총리를 비롯한 주요 국가·정부 지도부 선출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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