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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대표단. 베트남 럼동성 방문해 협력확대 방안 논의

2025년 12월 25일 (목)

춘천시(시장 육동한) 대표단이 베트남 행정구역 통폐합 이후 재편된 럼동성(Lam Dong) 정부를 방문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7월 베트남의 행정구역 개편 시행에 따라 춘천시 자매도시 달랏((Da Lat) 지역은 람동성 관할 하에서 쑤언흐엉•럼비엔•깜리•쑤언쯔엉의 4개동 체계로 통합•재편됐다.

현준태 부시장을 단장으로한 춘천시 대표단은 23일 응웬 민(Nguyen Minh) 럼동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과 면담을 갖고 기존 국제교류의 승계와 향후 협력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함께 춘천시 대표단은 최근 럼동성 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동(1800여만원)을 전달, 자매도시간 상호 연대와 우호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앞서 럼동성 정부가 춘천시 자매도시인 달랏 지역과의 국제협약을 성(省)단위로 승계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한데 따른 행정적 이행 절차를 정리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측은 이날 실무 행정협의에서 내년 자매결연 재협약 체결 일정과 기존 교류사업의 체계정비, 4개 동을 중심으로한 사업이행방안이 담긴 행정협의 합의서(회의록)에 서명했다. 

또한 기존의 행정•교육•문화•청소년 분야 교류 내실화와 함께 기업교류, 수출•판로 협력, 관광•농식품 등 산업•경제분야로 협력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은 “럼동성이 기존 춘천시-달랏시간 교류 관계를 공식적으로 승계한 만큼 이번 행정협의는 그 연속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실질화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신뢰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협력가능 분야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응웬 민 럼동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행정체계 개편 이후에도 기존 협력관계를 성 단위에서 안정적으로 이어가 실질적인 교류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는 지난 2016년 달랏시와 우호도시를 체결한 이후 2019년 자매결연체결로 관계를 확대하며 행정•교육•문화•청소년•체육•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s://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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