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박탕롱 산업단지 전경. 베트남 수도 하노이가 인상적인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실적을 보이고 있다. (사진=VnExpress/Giang Huy)
베트남 수도 하노이가 인상적인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실적을 보이고 있다.
하노이시 통계국에 따르면, 10월 FDI 유치액은 14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10월 말 기준 FDI 유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배 증가한 39억1000만 달러로 늘어났다.
전체 FDI 유치액 가운데 신규 프로젝트는 342건, 3억167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추가 투자 및 증자가 120건, 32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에는 말레이시아 부동산 기업 가무다랜드(Gamuda Land Vietnam)의 옌서파크(Yen So Park) 사업에 대한 11억2000만 달러 추가 투자가 주요 사업으로 포함됐다. 이 외에도 자본 출자 및 주식 매입이 318건, 3억7530만 달러를 기록했다.
10월 하노이 내 신설법인 수는 2814개로 전년 동월 대비 17.1% 증가했으며, 총등록자본금은 49조3000억 동(약 18억7320만 달러)으로 32.1% 증가했다. 또한 영업 재개 법인 수가 793개로 1.5% 소폭 증가에 그친 가운데 휴업 기업은 1658개, 청산 기업은 937개로 각각 28.1%, 97.7% 크게 증가했다.
10월 말 기준 신설법인 수는 2만7800개, 총등록자본금은 337조9000억 동(128억3850만여 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11.1%, 38% 각각 증가했다. 영업 재개 법인 수는 8800개, 휴·폐업 기업은 2만5500개, 6300개를 각각 기록했다.
[인사이드비나 – 이희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