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데일리뉴스

하노이, 올해 730ha 토지 경매로 63조원 세수 확보 계획

2026년 04월 08일 (수)
광고 배너

[2026-04-08]

하노이시가 올해 대규모 토지 경매를 통해 63조 동(약 3조 3천억 원) 이상의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응우옌 쑤언 르우(Nguyễn Xuân Lưu)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7일 ‘2026년 하노이시 토지사용권 경매 계획(제135호)’에 서명,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하노이시는 올해 306개 프로젝트 부지를 경매에 부친다. 총 면적은 약 730ha(기반시설 건설 면적 제외)에 달하며, 예상 낙찰가는 63조 동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당국은 이번 토지 경매가 유휴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민과 기업의 토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각급 예산 수입을 늘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확보된 재원은 기반시설과 사회 인프라 건설, 새마을 운동 추진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의 주거 수요 해결과 주거 환경 개선, 신도시 및 농촌 지역 주거단지의 기반시설 완비를 통해 하노이 수도 종합 개발 계획을 실현한다는 목표도 담겨 있다.

광고 배너

시는 각 동·면 인민위원회와 하노이 토지개발센터에 경매 대상 부지 선정 시 법규 준수와 승인된 도시계획 부합 여부를 철저히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하노이시는 지난해 총 704조 5,790억 동의 예산 수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7% 이상 증가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중 내수 부문이 662조 2,810억 동, 수출입 부문이 38조 8,970억 동, 원유 부문이 2조 4,830억 동을 차지했다.

2025년 11월 말 기준 하노이의 토지사용료 수입은 89조 동으로 추산돼 전년 동기 대비 16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Quang cảnh một buổi tổ chức đấu giá đất ở Hà Nội diễn ra vào năm 2025
2025년 하노이에서 개최된 토지 경매 행사의 현장


출처: Thanh Niên

광고 배너

뉴스기사 계속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