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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 커피, 상장 검토…IPO로 최대 4억 달러 조달 전망

2026년 03월 0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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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Highlands Coffee가 베트남 증시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대 4억 달러(약 5,940억 원)를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외신에 따르면 하이랜드 커피의 최대 주주인 Jollibee Foods Corporation은 베트남 증시 상장 가능성을 검토 중이며, 이르면 2027년 1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랜드 커피는 현재 호찌민시에 본사를 둔 베트남 대표 커피 체인이다. IPO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외신은 조달 규모가 약 4억 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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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비는 하이랜드 커피를 그룹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성장성이 높은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 졸리비 측은 “IPO는 브랜드의 다음 성장 단계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졸리비는 2012년 하이랜드 커피에 처음 투자했으며, 당시 매장 수는 56개에 불과했다. 이후 SuperFoods Group 지분 60%를 확보하며 사업 확장을 추진했고, 하이랜드 커피는 현재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약 1,000개 매장을 운영하는 대형 커피 체인으로 성장했다

한편 졸리비는 글로벌 사업 구조 재편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해외 사업 부문을 분리해 미국 증시에 별도로 상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세안 데일리 =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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