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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상황별 가정상비약 5가지 카테고리

2026년 04월 01일 (수)

베트남 약국은 Pharmacity(파마시티)나 Long Chau(롱쩌우) 같은 대형 체인이 잘 되어 있고, 한국보다 저렴하면서도 효과 좋은 글로벌 제약사 제품이 많아 여행객들이 자주 찾습니다.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상황별 가정상비약 5가지 카테고리를 정리해 드릴게요.

  1. 배탈 및 위장약 (식도락 필수템)
    베트남 음식은 맛있지만 석회질 섞인 물이나 기름진 음식 때문에 배탈이 나기 쉽습니다.
    포스팔루젤 (Phosphalugel): 한국에서도 유명한 ‘겔포스’와 비슷한 짜 먹는 위장약입니다. 속 쓰림이나 위통에 직빵입니다.
    스멕타 (Smecta): 갑작스러운 설사나 복통이 있을 때 복용하는 지사제입니다.
    개비스콘 (Gaviscon): 역류성 식도염이나 소화불량에 효과적이며, 한국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2. 해열 진통제 및 감기약
    파나돌 (Panadol): 타이레놀과 같은 성분(아세트아미노펜)입니다. 특히 ‘파나돌 엑스트라(빨간색)’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두통과 치통에 더 빠르게 작용합니다.
    스트렙실 (Strepsils): 목이 붓거나 따가울 때 사탕처럼 녹여 먹는 인후염 약입니다. 한국보다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이 매우 착합니다. (증상이 심하면 ‘Max Pro’ 추천)
    데콜겐 (Decolgen): 종합 감기약입니다. 콧물, 재채기, 열이 동반될 때 유용합니다.
  3. 모기 기피제 및 연고 (지카/뎅기열 예방)
    레모스 (Remos): 베트남 국민 모기 기피제입니다. 스프레이 타입과 바르는 타입이 있으며, 향이 거북하지 않고 효과가 좋습니다.
    소펠 (Soffel): 레모스와 함께 양대 산맥인 기피제로, 동남아 전역에서 많이 쓰입니다.
    무히 (Muhi): 모기 물린 뒤 가려움을 완화해 주는 연고나 롤온 타입 제품입니다.
  4. 상처 및 피부 관리
    비판텐 (Bepanthen): 상처, 습진, 화상 등에 바르는 만능 연고입니다. 한국 대비 반값 이하로 저렴해서 쟁여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마틱스 울트라 (Dermatix Ultra): 흉터 연고로 유명하죠.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5. 근육통 및 만능 오일
    샤론파스 (Salonpas): 일본 제품이지만 베트남에서 매우 흔하고 저렴합니다. 여행 중 많이 걸어 다리가 아플 때 붙이기 좋습니다.
    그린 오일 (Dầu Gió Xanh): 베트남 어르신들의 만병통치약입니다. 관자놀이에 바르면 두통 완화, 벌레 물린 데, 코막힘 등에 다양하게 쓰입니다.

    💡 약국 이용 꿀팁
    낱개 구매 가능: 베트남 약국은 박스 단위가 아니라 알약 1줄(10정)이나 1정 단위로도 판매합니다. 필요한 만큼만 사기 좋습니다.
    캡처 화면 활용: 약 이름이 생소하다면 위 이름들을 웹사이트에서 찾아서 약사에게 사진으로 보여주면 가장 정확합니다.
    정찰제 체인 이용: 노점 약국보다는 Pharmacity나 Long Chau 같은 대형 체인을 이용해야 바가지 없이 정찰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약의 사용법은 약사에게 상담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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