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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베트남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 행사’ 개최…5~6일

2025년 11월 06일 (목)

HD현대중공업이 제작한 해양플랜트 설비. 해양수산부가 해양플랜트 운송•설치•운영•유지관리•해체 등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5~6일 호치민시에서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행사를 개최한다. (사진=HD현대중공업)

해양수산부는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5~6일 이틀간 베트남에서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은 해양플랜트산업 단계중 건조이후 운송•설치•운영•유지관리•해체 등과 관련된 산업으로, 해양플랜트 전체 부가가치의 50%이상이 창출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호치민시에서는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해양수산부가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해양플랜트 해체•재활용•인력 양성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기업이 새로운 시장에서 사업기회를 발굴하도록 지원하고 향후 협력국 다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은 석유•가스 생산용도의 대규모 해양플랜트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해양플랜트를 해체•재활용하는 기술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서의 노후 해양플랜트를 성공적으로 해체•재활용한 경험이 있는 한국과 실질적 협력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기업 30여개사와 베트남 현지기업 100여개사가 참여해 ▲한-베트남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 포럼 ▲베트남 시장설명회 ▲국내기업과 베트남기업간 수출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양국기업간 구체적인 협력모델을 발굴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명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가 향후 양국의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을 한층 확대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도네시아에 이어 베트남에도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기업이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비나 –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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