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 1월 17일(토), 초등학교 2~5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의 핵심역량을 기르는 ‘2025 겨울방학 AI융합교육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베트남 거주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고민할 기회를 제공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7일 열렸다.
캠프 프로그램은 인천초등과학교육연구회(사[思]고치는 교사들) 교사들의 전문적인 지도아래 학생들이 디지털기술을 실생활 문제해결에 접목하는 실질적 경험을 쌓는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지구와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일상속 보호실천을 약속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주변의 불편함을 개선할 ‘꼬마발명가’로서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체화한 뒤, 이러한 상상을 AI기술과 접목해 실제 결과물로 완성해내는 일련의 체험과정을 거치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길렀다.
특히,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의 남광현(담방초), 이동준(능내초), 박왕국(경명초), 서영배(당산초) 교사들은 강사비 전액을 학교측에 기부하며 ‘가르침은 곧 나눔’이라는 교육의 본질을 실천했다. 이들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가치를 넘어, 베트남 거주 재외동포 한국학생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가르치는 살아있는 교육이 됐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지난 2023학년도부터 전학년 인공지능 교과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디지털 신기술을 배우고 이를 실제생활속 문제해결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캠프도 이러한 교육기조의 연장선상에서 학생들이 단순한 기술습득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주역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됐다는게 학교측 설명이다.
이번 캠프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적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AI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명환 호치민시국제학교 교장은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협력하며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소중한 경험을 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GloNaCal(Global+National+Local) 미래인재들이 디지털시대를 주도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s://www.insidevin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