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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내달부터 ‘전기버스’ 25개 노선 신설 운행…친환경 교통망 확대

2026년 02월 28일 (토)

베트남 호치민시가 오는 3월 1일부터 전기버스로 운행되는 노선 25개를 신설해 운행한다.

호치민시 대중교통관리센터는 최근 “3월 1일부터 전기버스 신규 노선 25개를 도입해 친환경 교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기버스 노선 신설은 친환경 교통으로의 전환 가속화와 동시에 버스 노선망에서 배출되는 가스를 줄이기 위한 시정부 차원의 노력”이라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Vingroup)의 버스 브랜드 빈버스(VinBus)와 주요 운수업체 중 하나인 푸타버스라인(Futa Buslines) 2개사가 새로운 전기버스를 통해 도심과 교외 지역 전반의 운행 범위를 크게 넓힐 전망이다.

먼저 빈버스는 △32번 △38번 △45번 △53번 △64번 △93번 △127번 △140번 △148번 등 9개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안터이동(An Thoi Dong) 지역과 바산(Ba Xan) 교차로를 연결하는 127번 노선은 호치민의 교외 해안 지역인 껀저(Can Gio)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푸타버스라인은 △1번 △4번 △8번 △15번 △22번 △27번 △43번 △62번 △65번 △70번 △74번 △81번 △110번 △139번 △152번 △170번을 포함한 16개 노선을 추가로 운행할 예정이다.

현재 관내 운행 중인 전기버스 노선은 모두 47개, 운행에 투입 중인 버스는 627대에 달한다. 이 밖에도 18개 노선에 CNG버스 449대가 운행되고 있다. 현재 전체 버스 중 친환경 버스의 비중은 46.4%에 이른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s://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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