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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중부 베트남 최장 해상교량 4월 말 개통

2026년 04월 0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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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9]

베트남 중부 고도 후에(Hue)가 중부 지역 최장 해상교량을 오는 4월 말 개통한다. 지방 당국은 통일의 날(4월 30일) 기념에 맞춰 올해 초부터 마무리 공사와 장식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36km 길이의 교량과 5.3km의 연결 도로망, 기타 기반시설을 포함하며 1단계 사업비로 2조4000억 동(약 960억 원)이 투입됐다. 이 교량은 인근 꽝빈(Quang Binh)성과 다낭(Da Nang)을 잇는 동시에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을 연결하는 동서경제회랑(East-West Economic Corridor)과도 연결된다.

지방 당국은 폭 20m, 4차선 규모의 이 교량이 완공되면 1500헥타르 규모의 해변 도시 개발 구역 조성이 가능해지며, 투안안(Thuan An) 타운십과 짠메이-랑꼬(Chan May-Lang Co) 경제구역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관광, 항만,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경제 성장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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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는 현재 캄로-라손-뚜이로안(Cam Lo-La Son-Tuy Loan) 구간 남북고속도로, 베트남-싱가포르 산업단지, 전략적 거점인 짠메이-랑꼬 경제구역 등 핵심 인프라 프로젝트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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