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락 성에서 소셜미디어 복권 당첨 라이브스트림 사기로 모은 140억 동 이상을 세탁한 혐의로 5명이 구속됐다. 피의자들은 캄보디아에 거점을 둔 국제 사기 조직과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오후, 닥락 성 경찰청 안보수사기관은 자금세탁 혐의로 피의자 5명을 구속해 수사에 착수했다. 피의자는 닌빈 성 거주 Nguyễn Văn Ngọc(29세), 떠이닌 성 거주 Nguyễn Tiễn Long·Tạ Vũ Minh Duy(각 32세), Trần Trịnh Anh Tuấn·Nguyễn Hữu Nhân(각 26세) 등이다.
수사기관은 앞서 소셜미디어에서 복권 당첨 장면을 연출하는 라이브스트림 사기 조직을 포착했다. 이 조직은 당첨된 것처럼 속인 뒤 각종 명목의 수수료를 요구해 금품을 가로채는 수법을 사용했다.
수사에 따르면, 이 조직은 캄보디아 바벳에서 중국인들이 운영하며 베트남인을 고용해 다수의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다단계 방식으로 돈을 세탁해 자금 출처를 은닉했다. 구속된 5명은 이 자금세탁 과정에 직접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조직은 전국 수천 명의 피해자로부터 총 5,000억 동 이상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중 구속된 5명이 관여한 자금세탁 거래액만 140억 동을 넘는다.
수사는 현재 확대 진행 중이다. 경찰은 온라인 당첨 이벤트에 각별히 유의하고 모르는 사람의 요청으로는 절대 송금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관련 위법 행위 발견 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권고했다.
Bùi Toàn

출처: VnEx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