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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하루에 몇 개까지 먹어도 괜찮을까?

2026년 04월 13일 (월)

[2026-04-13]

**영양 성분**

바나나는 천연 당분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과일로, 운동 전후 섭취하기에 적합하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Mount Sinai) 의료시스템의 영양 전문가 사만다 디에라스(Samantha Dieras)에 따르면, 중간 크기 바나나 한 개에는 약 105칼로리, 탄수화물 27g, 식이섬유 3g, 당분 14g, 단백질 1g, 칼슘 6mg, 나트륨 1mg, 철분 1mg이 들어있다.

**바나나는 유익하지만 적당량 섭취해야**

바나나는 훌륭한 에너지원이면서 소화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적정량을 지켜 먹을 것을 권고한다.

미국 영양 전문가 알렉산드라 로젠스톡(Alexandra Rosenstock)은 건강하고 신장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면 하루 2~3개의 바나나를 먹어도 무방하다고 말한다.

바나나에는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되는 칼륨과 함께 항산화 물질, 식이섬유 등 적절히 섭취하면 몸에 필요한 성분들이 들어있다. 로젠스톡 전문가는 덜 익은 바나나에는 저항성 전분이 함유돼 있어 프리바이오틱스처럼 작용해 장내 유익균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바나나를 너무 많이 먹으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바나나 한 개에는 약 400mg의 칼륨이 들어있다. 신장 기능이 정상인 사람에게는 이 정도 양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로젠스톡 전문가에 따르면, 신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바나나를 과다 섭취할 경우 고칼륨혈증 위험이 있다.

고칼륨혈증은 혈중 칼륨 농도가 정상 수치를 넘어설 때 발생한다. 건강한 칼륨 수치는 보통 5~5.5mEq/L 범위이며, 증상은 대개 6.5~7mEq/L 수준으로 올라갈 때 나타난다.

이 상태는 부정맥, 근육 약화나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당뇨병 환자는 바나나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로젠스톡 전문가는 바나나를 단백질이나 지방과 함께 먹을 것을 권한다. 바나나만 단독으로 먹으면 그 안의 탄수화물과 천연 당분이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디에라스 전문가에 따르면, 바나나를 과다 섭취하면 복부 팽만감, 가스 차는 증상,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할 뿐 아니라 장에서 발효되기 쉬운 탄수화물인 FODMAP 함량이 높은 식품군에 속하기 때문이다.

일부 사람들은 FODMAP을 효과적으로 소화하지 못해 소화 장애를 겪는다. 또한 높은 식이섬유 함량 때문에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환자나 저섬유질 식단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바나나가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Người có bệnh thận và tiểu đường cân nhắc khi ăn chuối. Ảnh: Ban Mai
신장병과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바나나를 먹을 때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사진: 반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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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etnamNet

📚 오늘의 베트남어
🇻🇳 뉴스 원문
Theo chuyên gia dinh dưỡng Samantha Dieras (hệ thống y tế Mount Sinai, Mỹ), một quả chuối cỡ trung bình chứa khoảng 105 calo, 27g carbohydrate, 3g chất xơ, 14g đường, 1g protein, 6mg canxi, 1mg natri và 1mg sắt.
🇰🇷 해석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료 시스템의 영양 전문가 사만다 디에라스에 따르면, 중간 크기 바나나 한 개에는 약 105칼로리, 탄수화물 27g, 식이섬유 3g, 당 14g, 단백질 1g, 칼슘 6mg, 나트륨 1mg, 철분 1mg이 들어 있다.
📝 단어 풀이
• chuyên gia: 전문가
• dinh dưỡng: 영양
• cỡ trung bình: 중간 크기
• chứa: 포함하다, 함유하다
• carbohydrate: 탄수화물
• chất xơ: 식이섬유
• đường: 당, 설탕
• canxi: 칼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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