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Ho Chi Minh)시 경찰 경제범죄수사대가 4월 30일, 대규모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유통 조직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관할 지역 관리 과정에서 호아흥(Hòa Hưng)구 또히엔탄(Tô Hiến Thành)로 327-329번지에 위치한 타이흥(Thái Hưng)사의 수상한 정황을 포착했다. 이 회사는 막대한 매출을 기록했지만 부가가치세 신고는 허위로 작성해 실제 매출을 은폐한 혐의를 받았다.
vn오늘의 베트남어 퀴즈단어
다음 한국어 뜻에 해당하는 베트남어 단어는?
“소탕하다, 완전히 제거하다”
①triều đại
②triệt phá
③triển khai
④triệu t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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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한국어 문장을 베트남어로 올바르게 번역한 것은?
“경찰은 용의자들의 거주지를 수색하여 대량의 증거물을 압수했다.”
①Kiểm tra địa điểm của các đối tượng, công an tịch thu tài liệu quan trọng.
②Khám xét trụ sở của các công ty, công an thu giữ nhiều chứng từ.
③Điều tra nơi làm việc của các đối tượng, công an phát hiện nhiều bằng chứng.
④Khám xét nơi ở của các đối tượng, công an thu giữ tang vật “khủng”.
타이흥사에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업체들을 추적한 결과, 경찰은 전문 조직이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복잡하게 얽힌 유령회사 네트워크를 발견했다.
호찌민시 경찰청의 지휘 아래 특별수사팀이 구성됐고, 수사 결과 이 조직의 우두머리는 레반히엔(Lê Văn Hiền·1984년생·탄선니(Tân Sơn Nhì)구 거주)으로 확인됐다. 히엔은 11명의 핵심 조직원과 함께 이 범죄를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경제범죄수사대는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일제 검거에 나섰다. 용의자들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한 결과, 전자서명용 USB 토큰 207개, CPU 녹화장치 2대, 노트북 1대와 대량의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
초동 수사 결과, 히엔 일당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5개 유령회사 명의로 1만6,700건의 허위 부가가치세 계산서를 불법 발행했다. 세전 허위 거래액은 2조8,140억 동, 부가가치세액은 3,560억 동에 달했다. 세금계산서에 기재된 총액은 3조1,710억 동을 넘어섰다.
추가 조사에서 히엔은 326개의 유령회사를 추가로 관리하고 있었으며, 28개 은행 계좌를 통해 자금을 이동시키며 허위 세금계산서 거래를 합법화했다고 자백했다. 이들 계좌를 통한 거래액은 3조8,000억 동을 초과했다.
수사당국은 히엔과 관련자 11명을 형법 제203조 2항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및 매매’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했다.
경찰은 이 조직으로부터 세금계산서를 구매해 탈세, 횡령, 자금세탁에 이용한 개인과 기업을 추적하는 한편, 이들 유령회사의 설립 허가와 감독 과정에서 관련 기관의 책임 소재도 규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