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Nha Trang) 해변에서 태국인 관광객이 아이스크림 한 개를 10만 동에 구매했다며 바가지 피해를 호소한 사건이 발생해 현지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5월 2일, 46만5000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카인호아(Khánh Hòa)성 소셜미디어 페이지는 “태국 관광객, 나짱 첫날부터 바가지 피해 당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은 태국어로 작성된 원문을 베트남어로 번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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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한국어 뜻에 해당하는 베트남어 단어는?
“논쟁하다, 다투다”
①tranh cãi
②trao đổi
③đàm phán
④thương lượ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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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한국어 문장을 베트남어로 올바르게 번역한 것은?
“우리는 가격이 얼마인지 물었지만, 이 사람은 명확하게 대답하지 않고 바로 아이스크림을 건넸다.”
①Chúng tôi hỏi giá kem nhưng người bán không trả lời và đưa cho chúng tôi ngay.
②Người này lập tức trả lời rõ ràng khi chúng tôi hỏi giá bao nhiêu và đưa kem cho.
③Chúng tôi hỏi giá bao nhiêu nhưng người này đưa kem cho mà không nói gì rõ ràng.
④Chúng tôi hỏi giá bao nhiêu, người này lập tức đưa kem cho luôn mà không trả lời rõ ràng.
피해 관광객의 글에 따르면, “나짱 도착 첫날 숙소에 일찍 도착해 체크인을 기다리던 중 아이스크림 행상이 다가왔다. 가격을 물었지만 명확한 답변 없이 바로 아이스크림을 건넸다. 이후 판매자가 10만 동 지폐를 꺼내 가리키며 가격을 표시했고, 그제야 10만 동(약 120바트)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관광객은 “너무 비싸서 충격을 받았다. 남자친구가 영상을 촬영했고, 우리는 2만 동 지폐를 내밀었지만 판매자는 받지 않았다. 아이스크림 하나에 이런 가격을 받다니 화가 났다”며 “결국 실랑이 끝에 5만 동(약 60바트)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뜨오이째(Tuổi Trẻ) 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짠쑤언떠이(Trần Xuân Tây) 나짱 동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나짱 해변 지역에서 발생한 태국 관광객 바가지 피해 신고에 대해 관계 당국에 사실 확인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레쑤언록(Lê Xuân Lộc) 박나짱(Bắc Nha Trang) 동 경제·인프라·도시과장도 해당 정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오후, 응오칵틴(Ngô Khắc Thinh) 나짱 동 경제·인프라·도시과장은 동 합동조사팀이 태국 관광객에게 고가 아이스크림을 판매한 행상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확인 결과 판매자는 잘라이(Gia Lai)성 거주자 P.T.D.씨로 밝혀졌다. 현재 관계 당국은 규정에 따라 추가 조사 및 처리를 진행 중이다.
응오칵틴 과장은 “나짱 해변 공원 지역은 노점 판매가 금지된 구역으로, D.씨의 아이스크림 판매는 규정 위반”이라며 “우선 동 당국이 D.씨의 아이스크림 판매 카트를 임시 압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카인호아성 제1시장관리팀은 나짱에서 관광객에게 바가지를 씌운 뗏목 업주에게 2000만 동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