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치려다 말벌집을 건드린 10살 소녀가 전신 70여 곳을 쏘여 생사를 넘나드는 중태에 빠졌다.
까마우(Cà Mau) 성 산부인과·소아과 병원(Bệnh viện Sản – Nhi Cà Mau)은 5월 12일, 해당 여아가 응급 소아과에 실려 왔을 당시 의식이 혼미하고 입술이 창백했으며 맥박이 거의 잡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심박수 불규칙, 빠른 호흡, 거친 폐음이 관찰됐으며 온몸에 말벌 자국이 산재했고 일부는 괴사 소견을 보였다. 진단명은 3단계 아나필락시스 반응으로 예후가 매우 위중한 상태였다.
vn오늘의 베트남어 퀴즈단어
다음 한국어 뜻에 해당하는 베트남어 단어는?
“진단하다”
①điều trị
②phẫu thuật
③chẩn đoán
④xét nghiệm
문장 퀴즈도 풀어보기
다음 한국어 문장을 베트남어로 올바르게 번역한 것은?
“벌에 쏘였을 때 민간요법을 적용하면 치료 과정을 늦출 수 있다.”
①Áp dụng các biện pháp hiện đại xử trí vết thương có thể làm chậm quá trình điều trị.
②Áp dụng các biện pháp dân gian xử trí vết thương có thể làm nhanh quá trình cứu chữa.
③Áp dụng các biện pháp dân gian xử trí vết thương có thể làm chậm quá trình cứu chữa.
④Tránh các biện pháp dân gian xử trí vết thương có thể làm chậm quá trình cứu chữa.
병원 부원장 쩐 티엔 리(Trần Thiên Lý) 박사는 “말벌 독소는 간, 심장, 신장, 뇌 등 여러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다”며 “이 환자는 간과 폐가 이미 영향을 받았고 피부 감염과 패혈증까지 동반됐다”고 설명했다. 치료 초기 간 수치가 급격히 상승해 처치가 더욱 복잡해졌다.
의료진은 3단계 아나필락시스 치료 프로토콜과 간부전 처치 지침을 병행 적용하며 각종 기능 이상을 조절하는 한편 혈액투석도 대비했다. 현재 간 수치는 상당히 낮아졌고 간 기능이 점차 회복되고 있으며 폐 손상도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상태다. 피부 감염과 패혈증 치료는 계속 진행 중이며, 회복세가 유지된다면 약 2주 후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고 경위는 이렇다. 소녀는 두 오빠와 함께 놀던 중 한 오빠와 함께 덤불 속으로 뛰어들어 나머지 한 명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다 말벌집을 건드리고 말았다. 소녀는 70곳 이상을 쏘였고, 함께 있던 13살 오빠는 약 6곳을 쏘였으나 현재 안정적인 상태다.
의료진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아이들이 놀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고 소독한 뒤 진통제를 복용시키는 응급조치를 한 후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체질에 따라 벌에 몇 방만 쏘여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민간요법으로 상처를 처치하면 치료 시간을 놓칠 수 있으며, 벌 독에 의한 합병증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어 초기 몇 시간 내에 심장 정지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의료진은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