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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제9회 ‘어르신 충효합동생신잔치 및 사랑의 오찬 밥퍼지원행사’ 성료

2026년 10월 31일 (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가 지난 10월 22일 호치민 퍼스트호텔에서 제9회 ‘어르신 충효합동생신잔치 및 사랑의 오찬 밥퍼지원행사’를 열고,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축하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마련했다.

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제9회 어르신 충효합동생신잔치 단체 기념사진

이날 행사에는 교민사회 주요 인사와 어르신, 가족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생신을 맞은 어르신 24명을 함께 축하했으며, 90세를 맞은 유중선·조병기 어르신을 비롯해 80세 이상 어르신과 칠순을 맞은 어르신들이 축하를 받았다.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나눈 기념식

주옥자 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장의 환영 인사에 이어 이중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의 축하 메시지를 정요영 수석부회장이 대독했다. 정정태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 손인선 호치민한인회장, 김정민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장 등 참석 인사들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께 꽃과 선물을 전달하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호치민한인여성회 회원들은 ‘어버이 은혜’를 합창했고, 축하 공연이 이어져 행사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퍼스트호텔 행사장에서 열린 사랑의 오찬 행사

한국과 베트남 교민사회가 함께한 우정

이번 행사에는 김인덕 필리핀지회장과 임원 6명도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와 필리핀지회는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국 교민사회 간 우의를 다졌다.

기념식에 이어 색소폰 연주와 노래자랑 등 2부 순서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정을 나눴다.

제9회 어르신 생신잔치 축하 색소폰 공연

어르신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습니다

주옥자 지회장은 행사를 위해 함께해 준 내빈과 후원자,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한 기념사진

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는 교민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돕고, 세대와 지역을 잇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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