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람 제당 주식회사의 당마잉흥(Đặng Mạnh Hùng) 이사회 의장 겸 대표이사는 4일, “직원들을 밤새 동원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며 “전용 펌프로 유출된 당밀을 보조 탱크로 옮기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vn오늘의 베트남어 퀴즈단어
다음 한국어 뜻에 해당하는 베트남어 단어는?
“벼락이 치다, 낙뢰”
①bão tố
②sét đánh
③mưa đá
④giông lố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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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한국어 문장을 베트남어로 올바르게 번역한 것은?
“회사는 밤새 직원들을 동원하여 사고를 수습했다.”
①Công ty đã tổ chức nhân viên suốt đêm để xử lý vấn đề.
②Đơn vị đã huy động công nhân xuyên đêm khắc phục sự cố.
③Đơn vị đã yêu cầu công nhân làm việc ban đêm để giải quyết sự cố.
④Doanh nghiệp đã điều động công nhân làm thêm giờ khắc phục tai nạn.
사고는 3일 오후 5시경 발생했다. 낙뢰가 높이 15m, 지름 10m 규모의 철제 저장탱크를 직격하면서 큰 폭발음과 함께 당밀이 사방으로 튀어 공장 부지 전체로 쏟아졌다. 두께 1cm가 넘는 철판으로 만들어진 6,000리터 용량의 탱크 상단부에 폭 1m, 높이 1.2m 크기의 구멍이 뚫렸다.
“30분 동안 당밀이 쏟아져 나왔지만 구멍이 너무 커서 속수무책이었다”고 당 대표는 전했다. 탱크에 담겨 있던 당밀 중 약 2,000리터가 유출됐고, 4,000리터가량은 탱크 안에 남았다.
닌호아(Nhân Hòa)사 관계자는 “유출된 당밀이 주거지역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당밀은 설탕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이 공장에서는 알코올과 비료 등을 만드는 원료로 활용하고 있다.
지역 당국은 “전날 닌호아사와 인근 지역에 뇌우와 우박을 동반한 악천후가 몰아쳤다”며 “피뢰 시스템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00년에 지어진 이 공장은 26년이 지나면서 일부 시설이 노후화된 상태다.
회사 측은 향후 낙뢰 방지 시스템을 포함한 주요 시설을 개보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람 제당공장은 1958년 외국 원조로 건설돼 1960년 가동을 시작한 북부 지역 2대 제당공장 중 하나다. 1999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면서 하루 500톤 규모로 생산능력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