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6]
**야외 활동으로 눈 피로 풀기**
아이들이 야외에서 뛰어놀 때 자연광에 노출되면 눈의 기능 조절에 도움이 된다. 멀리 보고 가까이 보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시각적 긴장이 완화된다. 신체 활동은 혈액 순환을 촉진해 망막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늘려 시력 건강 유지를 돕는다.
**충분한 조명과 바른 자세로 공부하기**
밝은 공간에서는 눈의 피로가 덜하다. 자녀가 공부할 때 조명이 충분한 곳을 마련하되, 조명이 어깨 뒤가 아닌 책상 위를 직접 비추도록 해야 눈부심을 막을 수 있다. 구부정한 자세는 눈의 피로와 불편함을 가중시키므로 바른 자세로 앉도록 지도해야 한다.
전자기기 사용 시에는 화면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화면은 눈높이에 맞추고, 거리는 팔 길이 정도가 적당하다.
**물 충분히 마시기**
수분 섭취는 눈 건강에도 중요하다. 수분이 부족하면 안구 건조와 불편함이 생긴다. 목마름을 느끼지 않더라도 하루 종일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도록 권장해야 한다.
아이의 수분 필요량은 체중과 나이에 따라 다르다. 미국소아과학회(AAP)에 따르면 걸음마기 아동(1~3세)은 하루 2~4컵(약 470~950ml), 4~8세는 5컵, 8세 이상은 건강을 위해 하루 7~8컵의 물을 마셔야 한다.
**20-20-20 원칙 지키기**
디지털 시대에 학령기 아동은 화면과 전자기기에 많이 노출되면서 시력에 악영향을 받는다. 두통, 시야 흐림, 안구 건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눈 피로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20-20-20 규칙이다. 20분마다 화면에서 눈을 떼고 20피트(약 6m) 떨어진 물체를 최소 20초간 바라보는 것이다. 이 간단한 습관이 눈 근육을 이완시키고 전자기기 장시간 사용의 해로움을 줄여준다.
**정기적인 눈 검진**
정기 검진으로 근시, 난시, 약시 같은 시력 문제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정기 검사는 연령대별 눈 건강 상태를 추적 관찰하는 데도 유용하다. 의사는 이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맞는 생활 습관과 학습 방법을 조언할 수 있다.
**영양소 골고루 섭취하기**
영양은 눈 건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비타민 A가 풍부한 식품(당근, 시금치, 고구마)과 오메가-3 지방산(생선, 호두, 아마씨)은 시력 발달을 돕는다. 비타민 C, E, 아연(신선한 과일, 견과류, 콩류)도 눈을 보호하고 저항력을 높인다.
출처: VnEx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