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로 이어가는 따뜻한 ‘한-베 화합’의 다리
태풍 ‘갈매기’의 여파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구호품을 전달하는 김정민 회장(가운데). 아시아한상베트남총연합회(회장 김정민)가 지난 1일, 칸화성 냐짱의 수해지역을 방문하여 구호품을...
2026년 5월 7일 베트남 호치민 떤선녓 골프장에서 열린 제24회 호치민 한인회 골프대회가 160여 명의 한인 동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호치민 한인사회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경기에 집중하며 뜨거운 열정과 활기를 보여줬다. 행사 운영 역시 안전하게 진행되며 큰 사고 없이 모든 일정을 마쳤다.
대회가 열린 떤선녓 골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경기 내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한편, 라운딩과 만찬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친목을 다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호치민 한인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넓히는 교류의 장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업인과 교민, 각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한인사회의 결속력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행사 주최측인 손인선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교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 화합과 교류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24회 호치민 한인회 골프대회는 스포츠를 매개로 한인사회의 유대와 공동체 의식을 다시 한번 확인한 행사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