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서 교민 화합과 나눔의 장 열려
– 총영사·한인회장 등 주요 인사 참석 및 후원 기업·교민 대거 동참
– 여성회원 및 학생 봉사자 총 50여 명 땀방울… 수익금은 지역사회 후원기금으로
호치민 한인여성회(회장 김춘숙)가 지난 5월 23일(토)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 교민사회 나눔 실천 및 지역사회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2026 호치민 한인여성회 사랑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호치민 내 다양한 후원 업체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호치민 한인회 등 교민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 치러졌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개회식에는 정정태 주호치민 총영사와 손인선 호치민 한인회장의 따뜻한 축사가 이어졌으며, 교민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는 주요 단체장들의 기념 커팅식이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바자회 현장에는 수많은 교민과 현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다양한 기업들이 후원한 의류와 생활용품, 그리고 여성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 판매 부스는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활기를 띠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봉사의 현장으로도 빛을 발했다. 호치민 한인여성회 회원 20명과 더불어 지역 학생 봉사자 30명이 참여해 행사장 안내, 안전 관리, 물품 정리 등을 도맡으며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되는 데 숨은 주역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호치민 한인여성회 관계자 인터뷰 요약
”어려운 시기임에도 선뜻 물품을 후원해 주신 기업들과 바자회를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신 교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주말임에도 내 일처럼 나서준 한인여성회 회원들과 학생 봉사자들의 땀방울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정성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투명하고 따뜻하게 전달하겠습니다.”
호치민 한인여성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행사를 통해 교민사회의 결속을 다지고, 현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