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5일부터 VNeID 2단계 계정 이용자는 전자 신고·납부 방식으로 2차 취득세를 신고할 경우, 이륜차는 전액 면제, 자동차는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내용은 디지털 시민 발전에 관한 정부 결의 제66.22호에 명시됐으며, 8월 15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유효하다.
결의에 따르면, 전자신원확인(VNeID) 2단계 계정 이용자는 자동차 소유권 등록 시 취득세 50% 감면, 이륜차 2차 등록 시 전액 면제 혜택을 적용받는다. 이 혜택은 연 1회에 한해 적용되며, 최대 감면액은 기본급여의 5배(현행 기준 약 1,265만 동)를 초과할 수 없다.
혜택을 받으려면 세무 당국의 안내에 따라 전자 납세를 진행하고, VNeID 앱에 세금번호·차량등록증·양도인의 자산 소유 정보 등을 통합 등록해야 한다.
현재 9인승 미만 승용차의 최초 등록 취득세율은 재정부가 정한 과세표준의 10%이며, 지방자치단체는 최대 15%까지 높여 적용할 수 있다. 이륜차는 최초 등록 시 2%, 2회차 이후부터는 1%가 일반적이다.
자동차·이륜차 외에도, 새 결의는 전자 서류 제출 및 VNeID 계정 연동 이용자에게 부동산 취득세 10% 감면을 규정했다. 차량 혜택과 마찬가지로 연 1회에 한해 적용되며, 최대 감면액은 기본급여의 5배를 초과할 수 없다.
이 밖에도 VNeID에 5종 기본 정보·서류를 통합하고 온라인으로 행정 절차를 처리하는 시민은 주민등록증 교체 발급 수수료, 차량 번호판 재발급 수수료 등 각종 비용을 면제받거나 감면받을 수 있다.
결의안에 따르면, 디지털 시민은 개인 데이터의 활용과 사용을 직접 관리할 권리를 가지며, 디지털 환경에서의 권리와 이익을 법률로 보호받는다. 또한 시민들은 개인 정보를 VNeID 계정 및 국가 데이터베이스에 능동적으로 업데이트·통합해야 한다.
아울러 결의안은 VNeID 앱을 신원 확인, 전자 인증, 결제 계좌 연동 등 각종 디지털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도록 지시했다. 정부는 매년 10월 15일을 ‘베트남 디지털 시민의 날’로 지정했다.
Phương Dung

출처: VnEx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