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를 구입했다가 돼지고기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소비자의 페이스북 생중계 영상이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당국 조사 결과 실제로 판매자가 돼지고기를 소고기로 속여 판 사실이 확인됐다.
5월 21일, 자라이(Gia Lai)성 뀌년(Quy Nhơn) 동 인민위원회는 관할 경찰이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정육 판매대는 과거 빈딘(Bình Định)성 뀌년시에 속했던 담(Đầm) 시장 인근 응우옌흐우토(Nguyễn Hữu Thọ) 거리에 위치해 있다.
vn오늘의 베트남어 퀴즈단어
다음 한국어 뜻에 해당하는 베트남어 단어는?
“화학 물질”
①hóa chất
②phụ gia
③nguyên liệu
④thực phẩm
문장 퀴즈도 풀어보기
다음 한국어 문장을 베트남어로 올바르게 번역한 것은?
“관계 당국은 그녀가 고객을 속이는 행위를 했다고 확인했다.”
①Cơ quan công an xác định bà H. đã có hành vi lừa dối khách hàng.
②Cơ quan công an xác định bà H. đã có hành vi lừa dối cơ quan chức năng.
③Cơ quan công an xác định bà H. đã tố cáo hành vi lừa dối khách hàng.
④Cơ quan công an phát hiện bà H. đã có hành vi lừa dối khách hàng.
조사에 따르면 판매대 주인 V.T.X.H씨(55세)는 지난 5월 16일 오전 쩐흥다오(Trần Hưng Đạo) 거리의 한 식품업체에서 돼지 앞다리 살 약 12kg을 구입해 자신의 판매대로 가져온 뒤, 소고기와 함께 진열해 손님들에게 팔았다. 경찰은 이를 소비자 기만 행위로 판단하고, 관련 서류를 정비해 규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다만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화학물질을 이용해 돼지고기를 소고기처럼 변형시켰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다. 당국은 H씨가 화학물질이나 식품첨가물을 사용한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같은 날인 5월 16일 오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뀌년동에 거주하는 C.T.N.Y씨(28세)가 해당 판매대에서 소고기를 구입해 귀가했고, 손질 과정에서 남편 V.T.N씨가 고기를 뜨거운 물에 넣자 흰색으로 변하고 소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점을 수상히 여겼다. N씨는 즉시 해당 고기를 가지고 판매대로 돌아가 항의하는 장면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중계했다.
영상은 순식간에 수많은 조회수와 댓글, 공유를 기록하며 확산됐다. 특히 현장에서 판매를 담당하던 남성이 “얼마 어치 사셨어요? 환불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의혹은 더욱 증폭됐다. 영상이 퍼진 뒤에는 “이 가게에서 나도 같은 경험을 했다”는 제보성 댓글도 잇따랐다.
뜨거운 물에 담그면 이 고기가 하얀색으로 변해 구매자들이 이것이 가짜 소고기라고 의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