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5.61% 상승했다. 주목할 점은 11개 전체 상품·서비스 품목군이 모두 가격이 올랐다는 것이다. 이 중 주거비, 교통비, 식료품비가 전체 물가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다낭통계청의 10월 및 연초 이후 경제·사회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유가와 원자재 변동 속에서 상품·서비스 가격이 계속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주택, 전기·수도, 연료 및 건설자재 품목군이 전체 CPI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81% 상승해 전체 CPI를 2%포인트 끌어올렸다.
주요 원인은 임차료, 주택 유지 관리 자재 및 수리 서비스 가격 인상이다. 이 중 임차료는 약 9% 올랐고, 주택 수리 서비스는 12% 이상 올랐다. 전기·수도 관련 요금도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주거비와 함께 교통 품목군도 유가 변동의 영향을 받았다. 휘발유·경유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33% 이상 올라 이동 비용과 차량 유지비 증가로 이어졌다.
유가 상승은 운송비와 생산비를 늘려 상품과 서비스 가격에 추가 압력을 주고 있다.
이 두 품목군 외에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많은 상품 가격이 올랐다.
2026년 10개월 기준으로 다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01% 상승했으며, 2025년 10개월의 3.41% 상승률보다 높아졌다.
이 중 주택, 전기·수도, 연료 및 건축자재가 전체 CPI에 계속 큰 영향을 미쳤으며, 교통과 음식·외식 서비스도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낭시 통계에 따르면 최근 다낭의 물가 상승 압력은 국제 유가 변동에서 비롯됐으며, 이로 인해 운송 및 생산 비용이 증가했다. 이와 함께 원자재 및 투입 물자 가격 상승이 상품과 서비스 가격을 끌어올렸다.
특히 주택, 전기·수도, 연료 및 건축자재 부문은 주택 임차료, 유지보수 자재 및 주택 수리 서비스 가격 인상의 영향을 받았다.
연초부터 현재까지 다낭 경제는 성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사업 실적이 양호하고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면서 다낭의 세수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Tuổi Tr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