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통신사가 차세대 광통신 기술 시험에 성공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속도 구현 가능성을 입증했다.
17일 오전 비엣텔(Viettel) 측은 25G PON과 50G PON 등 차세대 광인터넷 접속 기술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실제 측정 결과 25G PON 기술에서는 초당 21Gb, 50G PON 기술에서는 초당 41Gb의 속도를 기록했다.
vn오늘의 베트남어 퀴즈단어
다음 한국어 뜻에 해당하는 베트남어 단어는?
“대역폭”
①băng thông
②mạng lưới
③dung lượng
④tốc độ
문장 퀴즈도 풀어보기
다음 한국어 문장을 베트남어로 올바르게 번역한 것은?
“이것은 통신 인프라가 병목 현상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필요한 준비입니다.”
①Đây là sự chuẩn bị cần thiết để hạ tầng viễn thông không trở thành điểm nghẽn.
②Đây là sự chuẩn bị cần thiết để công nghệ số không trở thành điểm nghẽn trong phát triển.
③Đây là yêu cầu cần thiết để hạ tầng viễn thông có thể trở thành điểm mạnh.
④Đây là kế hoạch cần thiết để hạ tầng mạng lưới không gặp phải vấn đề nghẽn.
이 속도라면 25GB 용량의 4K 영화를 이상적인 조건에서 5~6초 만에 내려받을 수 있다. 100GB 용량의 8K 영상이나 게임, 수십 GB 규모의 AI 데이터셋도 수 초에서 수십 초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25G PON과 50G PON은 차세대 수동형 광통신망(PON) 기술로, 이론상 각각 초당 25Gbps와 50Gbps의 속도를 낼 수 있다. 현재 상용화된 GPON(2.5Gbps)이나 XGS-PON(10Gbps)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수십 Gbps급 초광대역 구축은 측정·검증과 시스템 최적화 기술력이 관건이다. 비엣텔 관계자는 “베트남 통신사 중 처음으로 초광대역 기술 시험에 성공하며 세계 주요 통신 그룹의 기술 로드맵을 따라잡았다”며 “베트남 엔지니어들이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네트워크 역량을 갖췄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8K 영상, 확장현실(XR) 애플리케이션 등 새로운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인구 밀집 지역의 피크 시간대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디지털 트윈, 실시간 원격 장비 제어 등을 거의 지연 없이 구현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가 된다. 클라우드 데이터 동기화나 대용량 AI 애플리케이션 운영 시 기존 대역폭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
비엣텔은 구체적인 상용화 시점은 밝히지 않았지만, 운영 안정성 평가를 마친 뒤 특수 수요 고객을 대상으로 20~40Gbps급 초광대역 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시에 100G PON 등 더 높은 기술 단계도 연구 중이다.
비엣텔 측은 “이번 실험실 성공이 실제 네트워크 통합의 발판이 되어 2030년까지 모든 디지털 기술 발전 시나리오에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생활과 경제 활동이 디지털 환경으로 급속히 이동하는 상황에서 통신 인프라가 병목이 되지 않도록 하는 필수적 준비”라고 강조했다.
50G PON을 사용한 네트워크 측정 속도 사진, 41Gbps의 속도를 보여준다. 사진: 타이선테스트 과정 중인 Viettel 엔지니어. 사진: 타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