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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호치민 한인 여성회, 제54회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공경 효(孝) 잔치’ 개최

2026년 05월 09일 (토)

​[2026년 5월 8일, 호치민]호치민 한인 여성회(회장 김춘숙)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호치민 공화 드마리스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오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한인 사회가 하나 된 ‘효도와 공경’의 장

​이번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소속 어르신 50여 명을 비롯해,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최철호 영사 및 각 한인 단체장 등 내빈 2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여성회 회원들 포함 약 100여 명의 참석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호치민 한인 여성회는 정성껏 준비한 오찬 대접과 더불어, 참석하신 노인회 회원 전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금일봉을 각자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 주요 인사말

​김춘숙 호치민 한인 여성회장

“이국땅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년 정기적인 행사를 치를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효도 정신을 실천하고 한인 사회에 모범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성을 베풀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주옥자 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장 (답사)

“우리 한인 사회가 매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보살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성회의 정성 어린 환대 덕분에 타국에서도 외롭지 않고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정성 가득한 오찬과 소통의 시간

​기념식 이후 이어진 오찬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풍성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고국을 떠나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인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점차 희미해져 가는 효(孝) 사상을 한인 커뮤니티 내에 다시금 고취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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